
큰일났습니다.. 에휴
홍은희
2012.02.08
조회 70
영재 오라버니.. 큰일났습니다
몇일전에 초등학교 울 아들 졸업한다고 졸업축하 편지를 써서
보내라고 해서 제가 써서 보냈더니..
오늘 학교 다녀온 아들이 아무렇지 않게.. 엄마가 쓴 편지가 대표로
되어서 이번에 졸업때 읽어야 된다고 합니다..
에휴.. 회사도 바쁘고 해서 졸업식은 못가고.. 잠깐 점심이나 같이
먹을려고 했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떨리네요..
그래도 울 아들 대견하게 6년동안 아무 일없이 학교 생활 잘하고
졸업을 해서 넘 기쁘네요..
담주 화요일에 졸업하는 울 아들 축하해주세요
신청곡: 울 아들이 좋아하는 거북이 빙고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태우에 메아리
꼭 들려주세요
참 아들에게 졸업선물로 뭔가 하고싶은데.. 선물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