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의 헬로우** 신청합니다
허종임
2012.02.08
조회 57

안녕하셔요
늦은나이(48살)에 여기 더운나라 필리핀에서 6살 아들의 어학연수로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있어요 ,물론 저도요
이방송 들으며 많은 힘 얻고 있답니다.

한국은 너무 추워서 손이꽁꽁 발이 꽁꽁하지만
여기오니 한낮엔 너무 더워서 차의 핸들을 잡았다간
바로 화상입을 정도로 더워요
한국의 추위를 다 잊고 사네요

해외로 잦은 출장을 떠나는 한국의 남편이
그립고 보고파서 오늘은 신청곡을 올립니다.
가까운 이웃나라로 오지만 이번은 그냥 되돌아가고
곧 이달말이면 보고 싶은 울 남편이 울아들과 저를 보러 온답니다.
그래서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어린아들과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들려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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