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세 아이들이 다 개학을 해서
오늘은 친구랑 같이 아침일찍
조조로 댄싱퀸 영화를 보고 왔네요
많은 것을 생각케 하던군요
어릴적 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그 꿈데로 잘 살아가고 있는걸까
글쎄요 100%그렇게 꿈을 이루고 살진
못하고 있겠지만 지금 제 생활 후회하진
않아요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해서 1남 2녀 건강한
세아이가 있고 남편 사업 잘되고
제가 하고 싶은일 하며 가끔 이런 일탈을
만끽하며....
감사하고 만족하고 사랑합니다
가족도 사랑하고 제 주변 모든이들을 사랑하고
유가속도 사랑하고...
유가속이 제 곁에서 매일 2시간의 행복을 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신청곡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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