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복쟁이 친구랑 십오년 만에 연락을 했어요
홍은희
2012.02.10
조회 85
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늘 아침에 카카오톡으로 깨복쟁이 친구가 연락을 했더라구요
울 동네 앞에 사는 친구인데.. 초등학교 입학식때부터 스물 다섯까지는
거의 함께 다녔는데.. 그 이후로 뜸하게 연락하다가 오늘 연락이 왔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수원에 산다고 얼굴 한번 보자구 했답니다..
벌써 보고싶네요
어렸을때 친구는 언제 어디서 오래간만에 만나도 이렇게 반가운가봐요
조만간 그 친구를 보러 가야겠어요..
옥주야~~ 만나는 그 날 까지 우리 건강하게 지내다가 꽃피는 봄에는
꼭 보자...
보고싶다..

신청곡
김연실에 목로주점 부탁해요.. 넘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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