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 추위가 떠났어요^*^*
그다지 넓지도 않은 가게가 북향으로 뒤에 주공 15층 단지들이 햇빛을
가리고 있으니,시베리아 냉동실처럼 추운 겨울을 보냅니다.
난로 두개를 켜도 추웠는데 벽걸이 난로를 가게 진열대에 붙였더니만 올해는 비교적 덜 추웠어요.
진작 이렇게 했으면 좋을텐데 비싸고 전기요금 많이 드는 히터만 계속
사용하느라 얼마나 추위에 떨었는지 모릅니다.
열이 보이는 별걸이 난로는 행여 떨어져서 화재의 위험이 있을까봐서
늘 시선을 두고서 잠깐만이라도 밖에 나가면 꼭 전원을 끕니다.
오늘은 포근한 날이라서 전원을 꺼둬도 그리 안 춥네요^*^*
이렇다보니 여기서 가게를 하면서는 봄을 더욱 더 좋아하게 됐어요.
울랄라 쎄션^*미인
백지영^*^*총맞은것처럼

무서운 추위는 이제 굿 빠이^^*^*ㅎㅎ^*^*
김영순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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