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을하고있는 주부랍니다^^
제가하는일은 6시에퇴근한답니다
오랜시간동안 4시부터6시까지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어왔고 목소리가 좋아 꼭 듣습니다.
오전에는 바쁜 업무로인해 일처리를 해야했고 오후가 되면서 운 좋게도 3시 이후로 부터는 마무리작업을 하고 4시부터는 재량껏 여유가 있어 CBS를 애청하는 왕 애청자입니다.
늘 듣기만하였지 글을 올려보기는 첨인지라 그 전에 너무 궁금한게 있어 모처럼의 맘먹고 들어와 봤습니다.
전 유영재님이 궁금하였지만 한번도 라디오 홈에 들어올기회가 없었고,몇일전 드디어 주어진휴가로 컴앞에 앉아 늘 듣던 멋진목소리의 소유자이신 유영재님은 생긴것도 멋질꺼야 하고 홈을 연 순간 "헉!~~~맞어..........."
내눈을 의심했죠..
'동네아저씨같은 저분 내가생각한 그분이아니네!~~....' 하고 머리속에 상상을 지우개로 지워버렸습니다^^
4시가되어 라디오를 다시켰고 영재님의 목소리는 여전히 나오고있고 영재님을 떠오르며 듣고있는데 어느 맨트하나에서 귀여움이 뭍어나왔습니다.
그순간 제입가에는 미소가 지어졌으며 이제는 푸근한 영재님의 인상을 떠오르며 동네아저씨가 아니 옆집오빠같은 편안함으로 다가 갑니다
늘 항상 좋은 음악 들려주어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유영재 화이팅............
신청곡 ...쥬얼리 one more time 부탁해요^^

이건아니잖어.............
신향숙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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