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입니다.
이진옥
2012.02.14
조회 65
아침부터 저녁까지 CBS를 곁에두고 있습니다.
당연히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역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 곁에서 웃음과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이렇게 참여하게 되니 좀 쑥스럽습니다.

지금 점심식사를 하고 잠시 밖에 나갔더니 봄이 온것 같아요.
어찌나 포근하고 따사로운지..
이대로 봄이 우리곁으로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신랑과 함께 광고사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명함도 만들고 현수막도 만들고 전단지 디자인도 하구요.
그런데 요즘 일이 없어서 좀 심심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돈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하루빨리 경제가 회복되어서 일감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인희씨의 봄이오는 길을 듣고 싶습니다.
박강수씨의 소녀..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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