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추워질거란 어젯밤 일기예보 때문에
미리 꽁꽁 얼을 마음의 준비를 한 덕분인가요?^^
생각보다는 쬐끔은.. 덜 추은듯하네요.

아, 다시 생각해보니 영재오빠의 느끼한 듯 끈적거리는 ㅋㅋ
목소리...라고 표현한다면 안되겠죠.^^ㅎㅎㅎㅎㅎ
이건 웃자고 말씀드린거구요..

사실은 휴머니즘 가득하고 따뜻한 영재오라버니의 유가속도
55년만의 추위라는 매서웠던 올 겨울날을 몇도쯤은 올려놓으신 거,
맞습니다.~!!!!!!!

이런 저런 응석도 모두 포근히 받아넘겨주시고..
방송을 들으면서 감동을 느낀적도 얼마나 많던지...
감사드려요.^^

아무리 춥다고 해도
이제 곧 사라져 갈 겨울날이기에...
여유롭게 받아들이게 되지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지나가고 흘러 갈 이 시간속에서
힘든 일이 있다면...
조금은 여유를 갖고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겨울날의 추위가 지나간 후에 각양각색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봄날을 생각하면서..
예쁜 꽃씨 하나 심어보는 마음으로 겨울 햇살이 고운 날
신청곡 올려봅니당~


이 선희 ..한바탕 웃음으로
아이유...너랑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