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초반 아저씨를 보면 영재오빠가 생각나요^*^
조귀숙
2012.02.18
조회 103
50대초반 아저씨를 보면 영재오빠가 생각나는 건 왜일까요?
왜 그랬을까요?
기디림.설레임.그리움의 시간.
시 같기도 하고 수필같은 언어들...
추억의 향기가 묻어나는 음악...
밝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녀(?)의 감성을 일꺠우는 유가속의
영재오빠를 매일 만날수있어 행복합니다.
전 어제의 선곡이 좋았어요^^
오빠와 언니들이 있어 자주 들었던 추억의 노래**
오복의 "소녀"
유가속에서 예전에 자주 들려 주었는데..
봄꽃향기 가득 담은 수줍은 소녀의 마음으로 사랑을 안고 들었어요.
마지막 가사. "사랑은 두렵기만 해" 슬프고 애절한 마음..
종일 흥얼댔네요.
매일 오후 4시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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