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다녀오면 풋풋하다
김정희
2012.02.20
조회 66
문화센타를 가보았습니다.
새로 배울 꺼리를 계속 알아보고 있어요.
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기에도 5명, 8명정도로 그쳤다네요.
그래도 폐강되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 시장으로 향했어요.
찬거리를 풍성하게 하기위해?
아니요. 찬이 없어 찬 구하러요.
반찬품앗이를 하는 주부들이 있다네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을 함께 한다는 모임이네요.
아이들 유치원 초등학교 때 다 하던 것들입니다.
우리신랑 좋아하는 물김치거리 사왔습니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으면 요리도 잘되요.
다부지게 마음먹자.. 얍 ~ ㅎㅎ
시장에 다녀오면 풋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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