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식날 울 큰넘이 저한테 "엄마, 시간이 참..빠르지요?"해요..
그르게..시간이 참 빠른것 같아요..
벌써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생이 된다는것이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네요..
요즘은 키도 부쩌커서
저랑 비슷한 키로 저한테 다가와
"엄마, 이젠 제가 내려봐야 되네요..."해요..
참말로..ㅋㅋ
역시 울 큰넘은 듬직함을 안고 있네요..
중학교에 가서도 친구들 배려할줄 알고
선생님 존경할줄 알고,
후배들 보살필수 있는
그런 바른 인성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넘 큰 욕심은 아닐련지...
신청곡은 : 영재님의 선곡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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