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사위랑 딸들이 잔뜩 왔지만 내 생일에 내가 음식하고 차려내니
좀 억울한 생각이들었네요
저녁까지 내가 차리면 화가 났을텐데
다행히 저녁에 외식하러 나가자고 저를 등떠밀던 가족들때문에
그래도 제 생일 한끼는 제가 안한 밥 먹고 마무리 했네요
내년엔 내 생일엔 훌쩍 여행가고싶어요
양희은의 사랑그 쓸쓸함에 대하여 신청합니다.
손주들이 어린이집 봄방학해서 또 우루루 우리집에 와있네요
데리고 외출한번하고 싶은데 정동이라면 이할미가 힘들지 않고 다녀올수
있을거 같아 신청합니다 롤링볼 뮤지엄도 신청해요

(롤링볼 뮤지엄) 신청하고 신청곡도 하나 적어봅니다.
오봉진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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