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싱그러운 봄의 새싹들이 움터오고 있어요^*^*^*
글로리아
2012.02.23
조회 34
박입분(park1707)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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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와서 그런지
> 한의원이 아주 분주합니다.
> 한약 달이는 냄새가 아주 코끝에 진동합니다.
>
> 바삐 움직인다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죠~!
> 일에만 몰두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 그래도 한약 달이는 도중에
> 짬내어 이렇게 영재님 만나 뵈러 올수도 있고
> 저도 이젠 요령이 생겼나봐요...헤헤~
> 녹용 달일 때는 시간이 조금 여유롭거든요...헤헤~
>
> 날씨가 푸근하니
> 베란다 창문 활짝 열어 놓고 일합니다.
> 상큼한 바람이 아주 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네요.
>
> 울'유가속' 가족 여러분들도
> 봄 기분 느껴 보시어요.
> 제가 봄이 오는 소리 전해드릴게요.
> 꽃망울 터트릴 봄이 바로 우리 코앞에 왔으니까요.
>
>
> << 신청곡 >>
>
> 1. 옥주현&SG워너비 - 페이지원
>
> 2. 티아라 - cry cry
>
> 3. 임태경 - 옷깃
>
>
한겨울의 추위를 다 이겨낸 망울들과 새싹들이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햇님과 눈맞춤하네요^*^*
세상은 늘 이렇게 신비스런 새생명을 자연스레 태어나게 해주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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