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볼뮤지엄
홍승자
2012.02.23
조회 64
봄이 곧 오려나 봅니다.
찬바람이 부는데도, 며칠전 불었던 바람과는 다른 느낌이니,
아마도 곧 봄이 오려는가 봅니다.
3월이 되면 지금보다 더 따뜻해지고, 햇살도 더 부드럽게 다가오겠죠.
따뜻한 봄에 조금 더 자란 아이가 조금 더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길을 가로질러 재잘거리면서 즐거운 공연길에 나서고 싶습니다.
4명의 어린이들에게 좋은 공연의 기회를 주시겠죠?

오늘 저는 강허달림의 기다림 설레임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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