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방송들으며늘 힘을 얻곤합니다.오늘 작은딸윤미의대학졸업이있었고 처음으로 우리부부가 졸업식에가서 학사모도 써보고 같은과 학생들과 넓은 잔디밭에서 포즈도 취해보며 기쁨의 졸업식이었답니다.아빠의 사업실패와 맞물려 고3부터 알바하면서 고생한우리딸과 이방송들으며 택배일할 남편 이종선씨께 그동안 잘 견디어온 가장으로써 고맙다고 정하
고 싶네요아직통장잔고는 마이너스이지만 마음만은 행복으로 그득찬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