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기 몸사로 누워 있는 아내 대신하여 일찍 귀가 하였다.. 직장 동료들은 오늘 술한잔 하지고
하였지만 나는 아내가 아프다고 말하고서는 집안 부식가게에서 아내가 좋아하는 낚지뽁음 하기
위해서 낚지 3마리와 시원한 동태 한마리 샀다.그리고 아들 위해서는 맛김이랑 햄도 구입 했다.
집으로 온 나는 아내와 아들 위해서 맛있는 저녁식사 하기 시작했다..예전에는 가끔 해 주었는데 요즘은
해 준적이 별로 없다..바쁘다는 핑게삼아 늘 아내에게 해 달라고 했나 봅다..이제는 가끔 내가 해 주었야겠다...우리 가족을 위해서....손지창 사랑하고 있다는걸

저녁반찬 하는 남자..
박상연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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