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함이 내려앉기전
몰아쳤던 매서웠던 추위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감기로 너무나 고생을했습니다.
어른들이야 어른이니까 그렇다치고
아이들 아픈건 정말 어떻게 할수가없는것같아요.
열감기라 열이 39도위로 오르락거리는데 정말 말로 표현이...
별별생각이 다들고 ......아......
너무 힘들었던 아이들의 병치레...
아이들 걱정에 회사, 집만 오갔던 시간...
그런 시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따스한 날씨...
아~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리고 얼굴만 내민채
천장을 바라보며 흘러나오는 노래만 가만히 듣고 싶어요...
하지만 아직 어린 아가때문에 그건 힘들겠고...
이렇게
힘들고 지친 일상속의 불쌍한 아줌마에게
롤링볼뮤지엄 초대권을 주세요~
제발~~~~~~~~ ^^
신청곡- 바비킴 "물레방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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