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욜~~~ 정말 조용하네요
부동산 손님들 어데로 가셨나요
어제는 친정어머니 생신이라서 평택 친정다녀왔어요
새벽에는 사우나 다녀오고 발밑에는 난로켜놓고 있으니
따듯함이 온통 잠으로 이어지는지 꾸벅꾸벅 책상에
얼굴 박겠어요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눈감풀이 요렇케 무거울까요
아무리 걷어올려도 올라가질 않네요
이제야 정신차리고 몇자 글 올리네요
영재님 부동산에 손님좀 보내주세요
도대체가 가격 조금 오르나 싶으면 벌떼같이 집못사서
난리난것처럼 몰려드는데 요사이는 다들 어디계시는지
부동산이 적막강산입니다
여기는 창동에 있는 쌍용점 부동산랜드입니다
단골 청취자입니다
하루죙일 슈퍼에서 들려오는 레인보우 음악만이 조용함을
달래주고 이렇게 조용하니 어찌할까요???
신나는 음악이라도 들려주심 이.......
안치환:그날
최백호: 내마음 갈곳을 잃어
창동 부동산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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