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녀
남명자
2012.02.29
조회 72
어떤 아가씨가 다리가 몹시아픈지 비어있던

경노석에 슬그머니앉았습니다

앉자마자 다음역에서

어떤 할아버지께서 타셨습니다

할아버지:아가씨 여긴 경노석인디,,,

아가씨: 왜그러세요 할아버지,저도 돈내고 탔습니다

할아버지:그려 ~ 여긴 돈?안내고 타는 사람들 자리란 말이여 긍께 언능 비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곡 이승기 정신이 나갔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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