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본
2012.02.28
조회 55
어제는 우리딸이 3차 면접 시험 치르려 대전 까지 갔다 왔어요.
예정 했던 기차를 놓치고 다음 차로 가느라 마음을 많이 졸여 많이 당황하고 긴장 해서 망쳤다나....
너무 우울해 하는 딸에게 어떻게 위로를 해야 할지 ....
세상 마음대로 안되는것 이만큼 살아온 이엄마는 알겠는데 딸에게는 야속 한게 세상이라 ....
그래도 지나보면 살아 볼 만한게 세상이란다 딸!
우리 다시 힘내 보자!
엄마가 응원 많이 할게
많이 많이 사랑해ㅡ
딸내미가 좋아 하는 현빈씨가 부른 노래 제목이 한 남자 인가?
부탁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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