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박애자
2012.03.02
조회 53
이번에 대학 입학한 딸.
수시합격의 기쁨도 잠시.
착하기만 하던 딸이 이제 사춘기가 오는건가
요즘 자꾸 의견 충돌이 있네요.
수능만 끝나면 만사 오케이인줄 알았는데
봄비가 왠지 내마음을 더욱 우울하게 하네요.
언젠가 옛말하며 웃는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지금 들으면 많은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김태우의 사랑비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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