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한 날,,
윤 동 례
2012.03.03
조회 70
운동하러 나가면서 귀에 이어폰 끼고 기분좋게 삼삼하게 봄기운 맞으면서 행복한 발길을 옮깁니다.
음악소리에 발맞추어 하나 뚤,,멜로디 따라 흥얼흥얼 노래 부르면서,
이 가슴벅찬 행복,,
이런말이,,,청춘만 인생의 황금기가 아니다..살아갈수록 삶은 벅찬 축복이다""이라고,,
황혼의 삶도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맞는 말씀,,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일이 우리를 기다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지친파도에 휘들리지 않고 그 흐름에 리듬을 탑니다.
아등바등 사는라 바빳던 지나간 세월,,그러나 나에게는 신나는 일들이 더욱더 많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것,,오늘도 나를 행복을 꿈꾸며 따스한 봄볕에 감사하며 한걸음 한걸은 박자에 맞추어 내삶을 노래합니다.
오늘이 3월 3일,,삼삼한 즐거움은 유가속에서,,
신청곡 1.노영심-그리움만 쌓이네 2.김성호-웃는여자는 다 이뻐 3.더준-한걸음더 4.김창완-청춘 5,윤도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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