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tv에서 김신우라는 가수를 보았습니다.낯선 이름에 '누구지'했지요.. '귀거래사'라는 곡을 만드신분이더라구요..예전에 산악회카페에서 듣고 괜찮다 했었는데 직접 부르는 모습을 보니 우와 카리스마가 장난이 아니던데요.배철수진행자와 이야기나누는 모습에 한번더 반했구여..노래가사도 긍정적이고 힘이 가득 실려있구..뭐랄까 삶에 지쳐 있는 누군가를 벌떡 일으켜 세워주는 느낌.. 정말 감동이었어요..우리 영재전하께서도 진짜 좋아 하실만한 노래.. 와~~이 느낌! 아직까지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네여.."The Man"이란 곡은 첨 들어봤어요.. 귀거래사보다 더 진한 감동.. 지금 이순간 힘든이들에게 흠뻑 적시는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랫말..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마지막 부분에 "이른새벽 태양은 말없이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지금 힘든 저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이 노랫말.. 꼭 한번 들려주세요//요즘처럼 힘든때.. 많은 사람들이 희망의빛을 볼수 있도록여// 두려워마라..절망도 마라...정말 정말 좋아요..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워넘치고 늘~ 당당한 영재전하 의 가요속으로에서 꼭 듣고 싶네여.. 늘 힘이 되어주시는 방송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꾸벅... "The Man"꼭이요..꼭이요 들려주실꺼라 믿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