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베이비 푸님께...
정순이
2012.03.08
조회 69
정재향(ells61)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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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님~!
>
> 오늘은 하이~요^^* 라는 인사를 못 드리겠네요.
>
> 수술 받으신다고요.
> cbsFM 훼밀리 방송에서 봤어요.
> 다섯번째 수술이시라고요.
>
> 위로 한다는 말이 형식에 지나지 않아 죄송하네요.
> 다만 진심을 다해 홧팅이라는 말 밖에는...
> 더 드릴 것이 없으니... ㅠㅠ
> 딸 셋중에 제 막내동생도 간호사 생활이 23년째...
> 왠지 순이님께 그래서 마음이 가나 봅니다.
>
> 무조건 홧팅~ 홧팅~ 입니다.
> 건강하세요.!!!
>
> 그리고 밝은 (하이~요^^*) 인사
> 빨리 하고 싶습니다.
밝게 하이~~요^^* 해주세요
그리구 소문내지 마세요 ㅡ.ㅡ
이미 다 나 버렸겠당 창피합니당
의료인이 이 지경까지 자기관리 안했다고 책만 잡힙니다
유가속에서도 아당에서도 즐거운 기쁜 에너지만 쓰웁 흡입중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회복중입니다
요즘 아주 좋아여 걱정없습니다 아구 챙피해죽갔습니당
걍 골병수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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