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조심스럽게
정순이
2012.03.08
조회 64




김정희(goodmaria)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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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전에 그저 순수한 열정과 신념으로 혈기왕성하야 ㅋ
> 좌충우돌 무조건 직진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누구나 젊은 혈기에 옳다고 믿는 것에 매진하는 게
> 당연한 일이겠지요
> 또 그래봐야 인생의 쓴맛도 - 그야말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 경험하게 되고 그만큼 훌쩍 크는 것이겠죠"
> ...............................................................................................
>
> 순이님! '무조건 직진하던 시절?'~
> 이말에 꽂혀서 한 참 웃었어요...ㅋㅋ
> (왜 웃는지 그대는 아실거에요...ㅋ)
> 잠시~ 옳다고 믿는것에 매진하던 시절도...ㅎ
>
> 지나고 나니...하나도 거져 얻어지는 것이 없더라는 것...
> 반드시 댓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ㅎ
>
> 예수님도 우리를 비싼 댓가를 주고 사셨다는데...ㅎ
> 그래서 그분 눈에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하셨나봐요...^^
>
> 실수하고 넘어지고 또 무너져 내려도
> 그 댓가로 인해 깊어지는 내면의 단단함과 여유...
>
> 순이님!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또 하루를 새롭게~!!^^
> "thank you 365~"


정말 저는 유가속에서 귀인을 만납니다 매일 매일 ㅋ
정말 감사하구요 또 감동입니다
아름다운 마음 따뜻한 배려 늘 가슴에 새깁니다
하루를 새롭게~ 좋은 생각 긍정적인 생각으로!!
쌩유 365 쌩유 굿마리아님 쌩유 유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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