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설레임으로 첫방문합니다.
기명희
2012.03.06
조회 75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cbs 회원가입에서 글을 올립니다.
항상 라디오에서만 듣기만 했지 참여는 하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cbs 라디오 방송을 듣게 되어서 이렇게 사연올립니다.
다른때는 회사에서 들을 경우가 더 많거든요.
사실 12시에 만납시다 를 들으면서 갑자기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가요를 좋아해서요 ^^

오늘은 사랑하는 조카 기근이의 생일입니다.
엄마와 같은 존재였던 할머니께서 하늘나라도 가신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입니다. 할머니께서 계셨으면 더욱 잘 챙겨줬을텐데 그렇지 못해
고모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면서 축하사연 보냅니다.
지금처럼 이쁜모습 간직하면서 꿈꾸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3월 8일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버팀목 친구
김인숙의 생일입니다. 미리 축하해주세요.
그 친구도 cbs 라디오 방송 광청취자이기에 이 방송 듣고 있을거여요.
지금 열심히 포장하면서 이 방송 듣고 있을텐데
항상 곁에 있어 주어서 고맙고 많은 의지가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오늘 회사에 나가지 못해서 힘들게 일하고 있을 바이칼통상
직원들께서도 미안한 마음 갖고 사연보냅니다.
이시간이면 온라인 주문 포장을 하고 있으면서 라디오를 듣고 있을
텐데요 어제처럼 주문량이 많아서 오늘도 아주 포장이 많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다들 고생스럽겠지만 말이여요 ^^
사실 어제 포장하다가 왼손엄지손가락이 좀 삐여서 오늘 쉬고있습니다.^^
좀 한심하죠~~

이렇게 사연을 적어서 보냈는데 방송에 나오면 너무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요즘 우울했는데 저에게 행복지수 만땅으로 만들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왼손엄지손가락의 아픔을 이겨내면서 보냅니다. ^^

신청곡은 신나는 음악으로 해야하는데 양희님의 "한계령"이 듣고싶네요.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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