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생일
이윤화
2012.03.05
조회 66
25년 넘게 한곳만을 바라보고 비가오나 아프거나해도 가족들을 위해 출근하는 당신의 뒷모숩이 오늘따라 마음이 아프네요 윗상사에게 혼이나고 힘들어도 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술한잔으로 아픈마음을 달래는 당신이 가엾네요명퇴하는게 어떻겠냐고 전화받고 흔들리는 당신께 그만두고 다른일하면서도살수있다고 말못하는 내자신이 한없이 밉네요 잘이겨내주길 바라며 생일축하해요 *당신의 아내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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