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시골에서 살다가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사 꿈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힘들고 사회에 적응하기도 어려웠지만 낯설은 모든것들이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동료분들도 모두 잘해주시고..
하지만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건강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면서 그만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한 분들게 정말 죄송스럽고 ...내자신도 많이 미웠어요..

지금은 병원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신청곡: 옥주현 sg워너비 -페이지원-

박강수 -바람이 분다-

소리새 -통나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