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마눌 향숙이 생일이에요. 꽃다운 나이에 시집와서 어느덧 40대후반이네요
저는 어제 야근이라서 아침에 애들과 집사람만 모여 Happy birthday to you촛불행사를 하고 제각기 학교가고 직장가고해서 지금 집에는 저 혼자입니다. 한달전 결혼기념일 때는 기념일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범죄영화를 재밋게 봤는데 오늘은 백운호수 근처 카페에서 음악들으며 맛난 것 먹고 폼좀 잡으려 하는데 괜찮은가요?
신청곡 이정-사랑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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