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은 늘 녹록하지 않습니다.
성급하게 봄을 외쳤지만 후폭풍이 여봐란듯이 거셉니다.
오늘 책을 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1월과 2월에 들어간 책값이 10만원이 넘어서 좀 부담이 되었거든요.
3월에는 2권만 구입해서 읽고 있는데 책값이 만만치 않아서 책을 읽는 속도를 늦추었답니다.ㅠㅠ
그런데 오늘 선물로 두 권을 받아드니 얼마나 든든한지.
마치 빈 쌀독에 쌀을 들이붓는 기분입니다.
잘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재씨,
화이팅입니다.
금요일에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거리에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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