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어제 자유로 운행중에 다 들었네염
유영재쌤의 노래는 오히려 잘못부르려 애쓰는 티가 났습니다
아직도 세상 때 하나도 묻지 않았을 것 같은
뽀송함이 묻어나는 이쁜 작가님의 목소리도 들었네요
유가속 삼행시 내용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저도 삼행시 숙제 좀 해야 되는데 바쁘네염 ㅎ
오늘도 본방사수 KTX에서 하게 될 듯 하네요
겨우내 칩거 생활 접고 떠나는 여행이라
몇 일 전부터 설렜답니다 유훗~~
막내동생부부의 셋째딸내미 돌이라서 광주갑니다
늦둥이 녀석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고고씽합니다
방송에서 내 얘길한다는 거 자체가 아직도 영~인 저로선
커다란 한걸음 입니다
오늘도 유가속패밀리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구
기쁜 일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으랏차차~~


추신^^* 급히 숙제 하나
유 : 유려한 말솜씨의 종결자가 있는
가 : 가슴울리는 사연과 따뜻한 정이 있는
속 : 속이 뻥 뚫리는 치유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