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시간~
여유있게 시작하고, 아내와 함께 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오랜 만에 영화 한편 보고 나와서 영화에 대해 얘기하면서 집에 왔네요.
아~ 이제 곧 영재 형님 만날 시간이네요^^
함께 하는 아내가 있음이 참 고마운 주말입니다.
늘 든든한 내 편이 되어 주는 사랑하는 아내~
그 아내에게 잘하고 싶지만, 가끔 남 편이 되어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 못난 남편이네요.
그래도...
우리 공주님(제 아내를 이렇게 부른답니다^^)~
늘 고맙고 사랑해~
항상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결혼한다고 했던 결혼 전 그 약속~
꼭 생각하면서, 지키면서 살게~
사랑해 공주님~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신청할게요 형님~^^
들려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