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옛 시간들을 기억하며
한연자
2012.03.12
조회 52
창밖 파란 하늘을 보면 꼭 천고마비의 계절처럼 가을 같은 평화로운 오후

하지만 창문 열면 겨울 바람처럼 매섭게 내마음속까지 스며들고~~

창문을 닫고 커피향에 젖어 예전에 일들을 회상해 봅니다

지금은 40이란 길목에 들어서서 돌아갈 수없는 20대 기억에 잠겨 봅니다

영재 오라버니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나만의 회상을 들으며 눈을 감고 추억에 잠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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