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의 투덜거림을 제목으로 했답니다.
저희 남편은 교사라 출근을 일찍해서 그동안 아침을 못챙겨줬습니다.
그런데 저희 큰아이가 이번에 대학신입생이 되고보니 그녀석이 워낙
일찍 나가는 바람에 김밥. 주먹밥. 약식등 아침에 간단히 먹을것을
해줍니다. 아이만 주기 그래서 차안에서 남편 먹을수 있게 간단히
도시락을 싸주게 됐지요. 도시락이 고맙긴하지만 왠지 아들에게 밀린듯한
기분으로 아들덕에 아침을 먹긴하지만 서운한것 같아요.
하지만.. 여보... 기운내요
진짜 제가 사랑하는것 알죠... 이시간이면 수업이 끝나서 이방송
들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윤광희선생님 화이팅이라고 한번 해주세요...
모든 아빠들께 선물합니다..
아빠의 청춘 노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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