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 이름을 찾고 싶어요
박채원
2012.03.14
조회 40
이보배(walt1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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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내이름을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을까?
> 결혼하고 나면 여자는 이름 자체를 잃어버리고 산다
> 누구엄마 아님 아줌마 ...
> 함께사는 남편도 내이름을 불러주지 않는다 항상 누구엄마라고부른다
> 나를 찾고싶다 내이름 석자 이보배 ....
> 오늘 날씨또한 우울하게 하네요 유영재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항상 방송 감사하며 듣고 있어요 영재님 왕펜 완전 좋아요
> 얼굴도봤어요 멋지시던데요... 목소리또한 감미로워요 요즘 영재님 목소리에
> 푹~빠저 삽니다 49세에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
> 신청곡 :라스트포인트 (예전에미처몰랐어요) 부탁드립니다
보배야~~노올자~~^^
초면에 실례했습니다~~^^
이름 불리기를 간절하게 원하시는듯 하시어~~^^
참고로 전 44세 여인 입니다~~^^
저 보다 많으시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제 댓글로 한번 웃어주시기를 바라며 올렸습니다~~^^
사랑하는 날인데 우울은 샤워 한번 하시며
씻어 버리시고 달콤한 밤을 위해서 아늑하면서도
소담한 시간 만들어 보심이 어떠 하신지요~~^^
사탕 같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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