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는 단어
정은아
2012.03.15
조회 79
3월이 들어 출근길 항상 고개을 올려다 봅니다
언제나 늘 지나치는 그자리에 있는 목련나무..
언제 꽃이 필까나..

근데 오늘 보니 작은 봉우리들이 방울 방울 달린듯 모두 북쪽하늘을 향해 쏫아있구 그전설을 암시라도 하듯...북쪽 왕자님

봄..참 이쁘고 아름답고 듣기만 해도 가슴저린 단어

이 따스한 봄날에 음악 청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친구들과 함께..

신청곡:양희은--하얀목련..들려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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