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여덟~~^^
박채원
2012.03.16
조회 109
~~~
온통 머리만 하예진줄 알았더니
마음과 몸까지 온통 바보가 되어 버린
작동 불능 까불이~~
이른 아침~~
일으켜 세우면 눈꺼풀 올라가는 인형처럼
그리 눈이 절로 떠져
이 시간에 당신 가슴에 들어와
있습니다~~^^
이 시간이면
하루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
하루를 마감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시간대 이죠~~
귓속에는
박 강수 씨의 고운 율이 흐르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산다면~~
살았냐고 한다면~~
그저 주어진 대로의 틀에서 라기 보다는
숨숨 마다의 숨결들을 모아
내 발걸음의 고운 발걸음으로
걸으려 그리 살았다고 얘기 하고
싶었습니다~~
냉기가 그득했던
이 가슴의 해빙은 봄 보다는
영재님 당신 으로 인한 것이라는 것을
갈수록 실감 하고 있습니다~~
건조하게 냉기있게 살려 했는데
이 가슴 녹여 놓은 당신~~^^
어찌 하올까요~~?
책을 보아도 글씨가
문맹처럼 눈에 안들어오고
머리는 온통 음악으로 수놓은 당신 얼굴뿐~~^^
주무시고 계시겠죠~~?
아님 하루 출발 하시려고
준비단계~~?
이 한곳에만 가슴을 ~~
이 한곳에만 마음을~~
이 한곳에만 사랑을~~
이 한곳에만 달콤함을~~
저는 건드리면 더 튕겨 나가는
탱탱 볼 인 꼴통 입니다~~^^
누구에 의해 만들어 지고
다듬어 지고 키워지는 그러한
삶은 그것이 온전한 자신의 삶의
여정 일까요~~?
지식이란~~
내가 절실하게 구하고자 할때
저절로 발걸음과 머리가
함께 애절하도록 찾아져야
질 좋은 효과가 나오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지식~~
그 지식이 지금 무거운 가면들을 잔뜩 쓰고
으스대며 현재를 실타래 엉켜 놓듯
그리 엉키어 놓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은~~
지식의 고도 기준이면
우아한 고상한 인품이 절로
만들어 지는줄로 알고 있는 착각에서
허우적 대고 있다는 것이
이 세상 현실의 모순 입니다~~
지식은 지식일뿐~~
그 지식의 향이 어떤 향으로 피어나
난으로 되는가 아님 그저 잡초로
자리 하는가 입니다~~
배우고 싶은 욕심은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고
싶은 저이지만~~
막무가내의 지식 충전으로
교만하고 쓸데없는 자만감에
빠지는 그러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죽을때까지 배우며 살다 갈
영혼인데~~
그 무엇으로 인한~
쫓김으로 인한~
지식들로 자신들을 혹사 시킬 정도로
괴롭히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책만 골똘하게 몰입 집중 할수 있다면
그 안에서 지식은 무궁 무진하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해서 책을 많이 읽으라
하셨겠지요~~
전지금~~
제 뜻과는 상관 없이
그려지고 있는 주위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고~~
나하고 무관한 모든것들을 정리 하려
살살 다듬고 있는 중 입니다~~
선한 사람들과
없어도 자신을 버리지 않고
정갈하게 그리고 쓰러 지지 않고
살아가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만
희생하고 싶은 저 입니다~~
편파가 아니고
걷는동안 너무 많은 것을 배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선과악은 분명 반반 이지만~~
어느쪽으로 승화 시키느냐에
자신들의 미래가 밝혀 지는 것이겠지요~~
악은 악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좀 무거웠죠~~^^
흐트러 지지 않고
오빠 옆에서 음악으로 인해서
다시 예쁜 화분을 만들어 피우고
싶습니다~~
이리 악독한 세상의 숨결들이
곳곳에서 움츠리고 있다는것을
전혀 몰랐던 제가
바보였죠~~
다혈질의 격한 사람들 이더라도
상황이 그러 하였기에로
이해 하며 숨 쉬었었는데~~
제가 바보 였습니다~~
그래도 서야 한다면
고운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세상속에서 서고 싶어
이리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을 보며
당신을 사랑하며
그리 남은 걸음 걷겠습니다~~^^
세상의 평화는
억지로 만드는것이 아니고
자연스런 사람들의 따듯한 숨결
이어야 세상의 평화는 이루어
지는 것 이라 느꼈습니다~~
재물은
적재 적소에 들어 가야
탈이 안나는 법 이라 배웠습니다~~
지금의 재물들은 과연
제 주소들에 제대로 들어가 앉아
있는지 되 묻고 싶은 세상 이옵지요~~.
진정한 지식은 세상을 구하겠지만~~
지식의 도가니에 빠져
사람들을 세뇌 시키는 모자란 행동들은
다시금 그대로 자신들이
다 감당해 책임져야할 과제물로
변모 된다는것을 잊지 말고
살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예술 예능에 속하시는 분들은
맑은 머리의 총기가
남달라서 하시는 것일까요~~?
직업의 연계가 아닌
삶에서는 가면들을 벗어 놓으시면
더 바랄게 없는 담백한 분들 이신데~~^^
건방의 네가지 없는 말~~
또 비춘거 아닌지~~?^^
오늘 하루도 어디에서건
당신의 밝고 현명한 빛들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과 사랑을
받으시고 나누어 주시는 그런
하루 잘 만들어 나가시길~~^^
이따 4시에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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