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대장~
지금 막 떠오르는 생각이 뭘까 궁금해용 @.@??
어졘...저의 가슴이 이런일이 있을줄 먼저 알았나봐요..
아침부터 전 냉정할수가 없었어요..
샘솟듯 자꾸 흐르는 눈물! 늦은 저녁까지 이어졌죠...
이 슬픔은 무얼까??
그런데 가슴 한구석에서 살며시 고갤 드는 편안함! 참 아이러니죵??
어쩜 전 선택을 바라기보다 소중한 감정을 눈으로 확인하길 원했던거일수도.....
전 심각한거, 슬픈거, 안좋은거등등..
오래 끌질 못해요~그것들이 중요하지않아서가아니라
힘겨움을 담을 가슴이 작기때문에.....ㅎㅎ
차라리 잘된일이라 생각해요..
아무도 불행하지않으니까...
누군가 나로인해 슬퍼하는일이 생긴다면 그건 더 가슴아픈
일일거예요(ㅠ.ㅠ)
대장~
혹! 걱정의맘이있으시다면 접으셔도되요~
첨엔 무미건조해 메말라있는 대장을 보듬어주고푼 맘이었어요...
그게 변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저또한 시름을 한켠에 두고 행복을 만끽할수있었으니까요..
지금~ 아침하늘에 드리워진 구름이 거치고 햇살이 저를 비추네용(^ㅡㅡ^)
덕분에 CBS음악 관계자분들과 예쁜노래들로 사랑을 소통할수있어서
더욱 행복했답니당ㅎㅎ
아마 착한 요정분들로 인해 CBS음악프로를 더 사랑할거예용~
제 진심 느껴지시나용@.@??
부디 지금처럼만 편안하고 행복하게 쭉~~~~~~가세용..
방송으로 확인할거당ㅋㅋ
몸속에깃든 바람기?와 기름기?는 맘만 먹으면 단시간에
쫙~~~~~빠지기마련 ㅎㅎ
그래서 난 걱정안행(^ㅡㅡ^)"
Don't worry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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