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봄비는 예뻐,
박채원
2012.03.17
조회 89




윤 동 례(sky6896)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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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온후 거리는 활기차게 생기가 돕니다.
> 참으로 봄비는 예쁘네요,행복한 주말되세요.
> 책을 익다가 문득 이런글귀가 있네요.
> 김밥은 매끈하게 썰어진 몸뚱이 것보다 맨끝 자투리가 푸짐하니 맛있읍니다.사람도 너무 완벽하고 매끈하면 인간미가 덜하고 좀 허술한 구석도 있고
> 솔직한 사람이 더 인간적이고 매력이 있읍니다.
> 누가 나를 욕하면 나를 낮추십시요.30초만 자존심을 버리고 나를 낮춰""이이고 죄송합니다""하면 그 다음은 없읍니다.
> 그런데 나한테 왜 그러냐고 따지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싸우면서 서로 마음고생을 하게 됩니다.
> 또 음악속에는 자유와 평화가 있읍니다.마음이 불편할때 내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가사말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심취하면 마음은 즐거워 집니다.
> 오늘하루,,멋드러지게 살아봅시다,
> 영재님,웃는모습이 너무 멋져요..

안녕하세요~~^^
실롄줄 알면서도 풀어주신 글귀가
너무 좋아 인사차 들어 왔습니다~~^^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잊고 사는 것이 많은 요즘~~^^
금 주머니 같은 글귀
잘 보구 갑니다~~^^
내린 봄비덕에
겨우내 엉겨 있던 대지들이
깔끔하게 목욕 하고난후
활짝 볕에 말리는 주말~~
새싹처럼 즐거이 지내시길~~^^
> 신청곡 1.김광석-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2.활주로-세상모르고 살았노라.3박선희-하늘,4,김종찬-산다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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