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지~~여얼~~두울~~^^
박채원
2012.03.20
조회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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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엉 어~~엉~~^^(우는소리^^)
어제 오빠한테 한 소리 듣고
오늘 삐쳐서 땡땡이~~^^
방송은 들었어요~~^^
안 들어야지 했다가
손이 저절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오빠~~
당근으로 즙 내어서 드시고
그 찌꺼기로 밀가루나 계란 꿀 좀
섞어 개어서 맛사지 팩 만들어
해 보세요~~^^
효과 좋~~습니다~~^^
당근 스킨이나 마사지 크림
시중에 있나요~~?
없으면 개발 해도 꽤 반응 괜찮을것 같은데요~~^^
당근은 부작용이 없잖아요~~^^
땀 샘도 좁혀 졌어요~~^^
한 ~~방에~~^^
또 몰려 치기 하면 안되는데~~
중소 업체들 쓰런진 이유중 하나가
앞뒤안가리고 너두 나두 다 같이 만들어서
공급량에 비해 수효가 허약해
빚어진 현상이 부도의 이유중
하나인듯 합니다~~(제 생각)
제 얼굴이 갑자기
무엇 때문인지 피부가
심하게 안좋아 졌어요~~
술 도 안마시는데~~
그래서 당근 본김에
즙 내서 마시고 찌꺼기로
한번 만들어 팩하면서
오빠 방송 듣고 있었어요~~^^
효과 아~~주 괜찮은듯 합니다~~^^
당근이 비타민 C 많은거
맞지요~~?^^
오빠를 뵐수 있는 영광을
이리 소생한테 주시어
감사 올립니다~~^^
실력파 가수 분들도 뵐수 있는
영광또한~~^^
봄아~~봄아~~
너 요즘 많이 피곤 하겠다~~
좀 뽐좀 내어 보려 하면
바람이 툭 치고
좀 자세좀 잡아 보려 하면
하늘에 회색 커튼이 쳐지고
좀 이뻐 보이려 하면
하늘이 울어 버리고
서운해도 참아야지
어쩌겠니~~
마지막 피날레 하느라고
그러는것 같으니
따스하고 맘 포근한
네가 좀 양보하고 살살 오너라~~^^
이리 저리 갈팡 질팡 하는
날씨로 몸 관리 잘 하셔야 겠습니다~~^^
슬픈날 보다 기쁜날이
더 많았으면 하고요~
혼자라는 생각 보단
주위의 모든 것이 다
나의 대화 상대라고 여기시고
푸근하게 그러한
날들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외롭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 오늘 안 들어와서
무~~지 기분 좋으셨죠~~?
목소리 들어 보오니~~
무~~지 좋아하시던데요~~?^^
악착 같이 있어야지~~!!^^
낼 뵈요~~^^
4시에~~^^
편안한 하루로 마무리 하시고
아늑하게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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