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rjwlttkfkd)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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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몸이 안좋아져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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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던 아빠가 집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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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좋아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운줄은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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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놀이공원에 가자, 외식하러 가자, 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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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주머니 사정때문에 흔쾌히 그러자 대답하지 못해주어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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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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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아빠는 아니지만,
> 최선을 다하는 아빠는 되고 싶습니다.
>
>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
>
기운 잃지 마시고
힘 내세요~~^^

유 형님께서
잘 살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선물 못 받으셨으면
다시 한번 정 작가님께
애교좀 부려 보세요~~^^
그래도 안돼셨으면
다시 글 올려 보세요~~
난생 첨으로 한번 으~~쌰~~한번 해보게요~~^^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힘 내시라고 답글 올립니다~~^^
좋은날 올수 있도록
열심히 숨 쉬어 보자구요~~^^
건강 잃지 마시고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