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볼 어린이 박물관 신청합니다!
김형규
2012.03.19
조회 68
제가 몸이 안좋아져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부터 나가서 일하던 아빠가 집에 있으니

아이들은 좋아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이 천근만근 무거운줄은 모르고

자꾸 놀이공원에 가자, 외식하러 가자, 할때마다

가난한 주머니 사정때문에 흔쾌히 그러자 대답하지 못해주어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줄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최고의 아빠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빠는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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