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화조 냄새보다 담배 냄새가 더 싫을 정도로
담배를 무척이나 싫어하고 교복 입은 어린 학생들이 피는 것은
더욱더 싫어합니다. 아침마다 교복 입은 여학생 둘이 침을 연거푸
뱉으며 담배를 피는데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불량스러워 보이는데
90년대 같으면 때려줬어도 사회 통념상 인정이 되었을 것 같은데
담배 피는 학생의 인권이 무척이나 중요한지라 뭐라 말 하지도 못 하고
눈 마주쳐도 무안해 괜히 피하게 되네요. 매일 매일 동네서 마주치는
그 불량 학생들의 부모의 행동인것 같아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담배...정말 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안 될까요?
김세영"밤의 길목에서" 신청합니다.

요즘 점점 더 심각해지는 흡연 정말 싫습니다.
김현일
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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