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 정말 좋쵸. 오늘이 우리 결혼에 골인한 날 바로 19년 된 결혼 기념일 입니다. 참 힘들게 결혼에 골인, 반대에 무릎쓰고 둘이 열심히 벌어 결혼하고 내 심장 둘 낳아 잘 키우고 고3 중3학년 아들 둘 잘 키우고 잘 자라 주었답니다. 7살 차이라는, 가진것 없는 남자라고 어린 절 데려와서 이때것 사랑해주고 보듬어주는 남편 아무것도 모르는 절 사랑해주는 남자랍니다. 반말하면 내가 친구냐 면박주는 남편이지만...ㅋㅋ 따랑해 남편 박성천씨 우리 열심히 살아요. 이쁜 아들 둘이랑...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요. 한번쯤은 이름 불려주실거라 믿습니다.
노사연 사랑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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