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옛시 한편 보냅니다 ~.~
이재숙
2012.03.22
조회 78

終 日 尋 春 不 見 春 (종일심춘불견춘)
하루 종일 봄을 찾았으나 봄은 보지 못하고

芒 鞋 踏 破 嶺 頭 雲 (망혜답파령두운)
짚신을 신고 산 구름속을 살펴 보았네

歸 來 笑 撚 梅 花 臭 (귀래소연매화취)
돌아와 매화향내를 맡고 수염을 꼬니

春 在 枝 頭 已 十 分 (춘재지두이십분)
봄이 가지위에 이미 와 있더라.

 



※ 소스가 안맞아 간단하게 올려도 화면이 헐~~ 글이 안보이시면 음악만 들으시던지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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