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오는 날인데다...주말이니 왠지 싱숭생숭하네요^^
봄이 오긴 오나봅니다 ^^ 이 비 그치면 왠지 봄이 성큼 올 것 같죠
열만에서 촉촉한 비노래 엄첨 들었어요...유가속에선 살짝만 들려주세요 ㅎ
비노래~~ 신청곡이 쏟아지겠죠
어제 퇴근길 광교에서 버스 탔어요(이어폰을 끼고 유가속을 들으며) 유가속이 들렸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혼자 웃었습니다. 왠지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가진 것 같았거든요.
환승해야해서 내렸습니다. 아쉽더군요 바로 이어오는 환승버스에 올랐습니다.ㅎㅎ 유가속이 또 들리네요^^
.....나혼자 ~~ 우 훗...모두가 같이 듣는 버스안인데도 나와...유가속만이 있는 기분으로 즐겁게 퇴근했답니다.
2001년 시작된 유가속과의 인연~~이젠 사연을 올려도..신청곡을 써도...초대권 신청에도 미역국 먹기가 다반사라...한편 서운할때도 있지만...그만큼 유가속의 인기가 많아졌으니...별반 한건 없어도 잘 커주는 유가속이 흐뭇합니다. ㅎㅎ
겨울내 업무에 치여 ...듣기만 하여도 바빴는데 ..오늘 시간이 나네요^^
신청곡 ; 이승열(크래지) love & hate(유가속에선 못 들어 본 것 같아요)
2am 너도 나처첨
이승철 잊었니
이문세 사랑은 늘 도망가
지난 번 홈피 사진 바뀌고 하신 말씀 중에 정서임 작가가 영재dj님의 눈size가지고 ...작다하셨다해서...정서임 작가눈이 2배는 크다하셨는데...2배가 큰들 큰 눈은 아닌 듯 싶어 저 혼자 웃으면서 들었는데...오늘 홈피사진보니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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