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행복했나봐여;;
김이숙
2012.03.24
조회 90
맞아여..제가 요즘 너무 행복했나봐여ㅠ.ㅠ;;
힘든 일이 생긴거 보면.. 정말 삶은 여유를 주지 않네여..

오늘은 오빠 생방을 듣지 못했어여..
큰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제게는 오빠시간을 늘 지킴했는데...
정말 큰일이 생겼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뇌졸중으로 쓰러 지셨어여..
급하게 응급처치하고 집중 치료실로 모셨습니다..
아버님 돌아가신후 혼자 사신다고 고집?하셨는데..
이제는 밀어부치고 같이 살아야 할듯해여..

31일에 있는 새점포 오픈에..
이사에..
작은아이 병원..
어머님 병원..
후~몸은 하나인데;;..
불러주는 곳이 넘 많내여^^

하루바삐 어머님께서 호전 되길 바라며 ..
혹여라도 제글이 없어도 우시지 마시구(...ㅋ)...
돌아올때까지 꼭 기다려 주세여^^*
그래도 방송은 꼭 들을꺼에여~

힝;;.. 썸타임즈 노래가 나왔었내여...;;

신청곡
노고지리- 찻잔
갓 결혼해서 어머님 모시고 노래방가서 불렀던 곡인대여
'우리 며느리 잘한다'하고 칭찬 해주신 곡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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