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님 방송 껌딱지가 첨 보내는 글임ㅎ~~~
임화자
2012.03.26
조회 90
오후 4시만 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6시까지 라디오 옆에서 껌딱지 하는 애청자 입니다.
늘 듣기만 하던차에,
며칠 전에 친구이름을 유영재님이 불러주더라고여.ㅎ
어찌나 놀랍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바람에 친구랑 같은 방송을 듣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됬고,
방송 잘 들었다고 서로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한 번 보내봅니다.

어제 바람이 겁나게 부는 데도 불구하고
냉이 소굴로 우리를 인도했던 익환아자씨, 기사를 자청한 애교쟁이 순미씨, 그리고 김희애보다 더 이쁜 성자중에서
누가 이방송을 듣고 있을 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유영재님이 제 글 읽어주고
이 방송 들은 누군가가
"화자야!
니가 보낸 글 라디오에 나왔어..ㅎㅎ"
라는 말을 저도 들을 수 있다면
일주일이 행복할 거 같습니다....
행복한 일주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죠?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껌딱지 애청자 임화자 올립니다.♥

신청곡
성자가 노래방가면 늘 부르는 "무기여 잘있거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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