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도 모를 딸래미와 하루의외출 아침부터 예쁘게 단장하고 부평에서
출발해 서울로 의왕시 맛집에 들러 점식식사하고 3시40분 과천문화회관 가는길에 딸래미가 엄마못말려 했는데 들어서니 벌써 유가족님들이 줄을 길게 서있었습니다....^^
좌석표를 받아들고 예쁜카페에서 케익과 차를 마시고 시내를 돌아보고 6시30분 회관으로가서 좀 있다 입장에 은은한 음악이 끝나고 화려한 조명과함께 오프닝 영재님이 등장 하아안 옷에 검은모자 매력적인 모습~~~!!
출연진들 폭발적인 가창력.아름다운 선율에 몸을 맡기고 영재님 중간중간 귀요미 모습들.마지막 완규님 무대는 가슴을 찡하게 하더군요...^&&^ 난생 첨 하루를 이렇게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내긴 첨입니다.....^^
영재님 싸인받고 울 딸이 찍은 영재님과의 사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와서 딸래미가 사진을 남편을 보여주니 빙그레 웃으십니다.... CBS 관계자님 이하 모든분들 영재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유가족님들을 위해 언제까지나 영원하시길~~~

김신우님 더맨 다시한번 듣고 싶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