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오리 내남편님!
고은아
2012.03.28
조회 79
남편 퇴근하고 같이 드라마 시청하는데
갑자기 저의 처진살을 보고 마음의상처를 주길래
큰소리내며 싸웠습니다.
임신하고 찐살이라 쉽게 빠지지도 않는데
남편은 무겁다며 인상을 찡그립니다..
그럴때 엄청 서운하네요 저도 운동하는데 아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한계가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화나는 마음은 조금은 누그러졌지만 서운한건 가시질 않네요..ㅠ
봄날씨 냄새를 맡으며 기운업충전해봅니다!

sg워너비-라라라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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